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첫번째에는 ,, 이런느낌의 곡이었어요 !~★ ;;;

 

첨에 굉장히 음침하고 웅장하고~ 조용하고,, 그러다 뒤에 후렴구는 메이저풍의 16비트로~
-_-;;;;;  그러다 또다시 음침하게~~~~~ ;;;;;;;; 그러다 클라이막스 날려주시고 !!!! -_-;;;;;;
근데 ;;; 그냥 이대로의 ㅡ,.ㅡ 음침함을 계속 가는게 더 좋을거 같다며 ,,,, 
그 음침함이 어떤거냐면 이거예요 -_-;  



 


 -ㅁ-;; 근데 이 뒤를 이으려니까 생각이 도저히 안나서 ;;; 이건 나중에 기분 완전 우중충할때 ~~
다시 완성시키기로 하고;;;;; 새로 곡을 쓰기 시작했죠 ;;;;
-_- 하루남았는데 밤 12시에 말이죠 ㅠㅠ

 그렇게 시작된 연구 !!

디셈버의 노래 스타일은 어떤것인가 !!!!!

SG워너비보다는 조금 더 깔끔한 맛이 나는 소몰이창법같은 바이브레이션을 좋아하며,
특이하게도 ,,, 메이져풍의 미듐템포곡들을 주로 선택하는 !!~~~~ ;;이라고 생각  !   ///

 

미듐템포곡을 쓰기로 했습니다.. 그렇게 꼬박 14시간을 날새서 만들었으나 -_-;
시퀀싱 완성을 코앞에 둔 어느 시점..

 

" 이 멜로디는.. 웬지 너무 낯익을만큼 ,, 익숙하리만큼 ,, 흔하고 흔한 ~~ 그래서
따라부르기 쉬울지 몰라도,, 어디선가 들어본거같애서 ,,, 그 ,,, 그 ,, 표절의 경계의 그 ,, 느낌이 지워지지 않아서 ,,
-_- 표절하지 않았지만 ;; 웬지 너무 익숙한느낌이 .. 오히려 나를 -_- 야야 때려쳐~~~~~~ 라고 붙잡는듯 ;;; :"

핑계가 아니라 진심으로 ㅡ,.ㅡ ;;

그래서, 그냥 접었습니다 -_-

나조차 미심적게만드는 음악을,, 수정도 아니고 그대로 내보낼수는 없었으니까,,
제일 중요했던건, 날을 샜더니 내 몸의 컨디션이 급격히 나빠졌음을 느꼇기 때문에 ..
이번 작업은 내께 아니구나~ 라는걸 깨닫고 ㅡ.ㅡ

 

난 이럴땐 참 포기가 빠른 ;;;
아니다 싶음 바로 뒤집는 이 ~ 센스 ;;;; -_-;
나중에 다시 수정해서 완성해야겠어요 ;;; 어찌되었든 이렇게 디셈버님의 곡응모는 물건너갔습니다.
이번에 신곡 나온거 보니깐, 당연히 내가 냈어도 됐을거 같진 않다라는걸 .. 느꼇지만
반대로 또 ,, ㅡ.ㅡ 이번에 된 사람의 후렴구 멜로디 ,, 어디서 들어본건데 !!!!! -_-
라며 전혀 참신하지 않다라는 느낌으로 감상하게 되었네요 ㅡ.ㅡ;  그냥 무난한 곡이 이번에 뽑혔나봐요 ;;;

 

어찌 되었든;; 시퀀싱 하다 만~ -_- 문지영표 디셈버곡이예요 ;; ㅋㅋㅋㅋㅋㅋㅋ 

PS. 시퀀싱하다만 두 작품역시 ;; -_- 믹싱전이므로 볼륨이며 팬값.. 전혀 맞춰져 있지 않음을 알려드리며 ;; (음원소스도 최종이 아님을 알려드리며 ,, )


Posted by 리야이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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